대전에서 유명한 설렁탕집으로 신촌설렁탕과 만미옥이 꼽힌다.

둔산동 대전시청 옆에 있는 만미옥.

설렁탕에 빠질수 없는 깍두기와 김치, 그리고 파





돌솥설렁탕을 시켰더니 15분을 기다려야한단다



한참을 깍두기만 집어 먹으며 기다린 끝에 드뎌 나왔다.

돌솥밥을 닥닥 긁어 설렁탕에 말았다.
국물 진하기는 신촌설렁탕과 막상막하.
다만 막 지은 돌솥밥의 꼬들꼬들한 밥알이 설렁탕과 조화를 이루지 못하는 것이 아쉽다.

돌솥 누룽지



그리고 주방이 아닌 홀에도 싱크대가 있는데 요란스러운 설거지 소리가 밥 먹는 내내 거슬렸다.


Posted by 과학이야기
,
대전 관평동에 있는 수타우동 모모야마.



우동 전문점은 처음이었다.
이날 밤 10시가 넘은 시각 지인이 단골이라며 소개시켜줬다.


























수제라서 그런지 조리 시간이 꽤나 길다.

밑반찬










우동이 다 그려려니 했는데 면발이 상당이 인상적이다






Posted by 과학이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