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썰매와 연 날리기

일상 2010. 2. 26. 00:16
지난달 눈이 많이 온 후 교수님께서 연락을 하셨다.

집 앞 공원이 눈썰매장으로 변했다고....대단하다고.


그럼 잘 되었노라고.

마침 공주마마와 함께 날릴 연을 사 놓은터라.


어렸을적 뒷산에서 썰매타던 것만 할까 생각하고 갔더니...


머여.....허걱


제대루 된 눈썰매장이다.

예상보다 엄청나게 넓고 길다.

사람들도 많고,,,다들 정품 눈썰매를 하나씩 장만했다.

난 나름대로 여름용 튜브를 가져갔는데, 튜브나 비료포대로 탈 만한 코스가 아니다.



눈 온지 일주일도 더 지나 많이 녹았지만 그래도 좋다.

눈 왔을 당시엔 아주 죽여줬다고 한다.



처음에 무섭다고 안탄다고 하더니만.

언니랑 한 번 같이 타보더니 썰매에서 떠날줄을 모른다.










오랜만에 날리는 연.

요즘에는 연도 얼레도 실도 다 기성품이다.

그냥 문방구서 사는 즉시 연결해서 날리면 된다.





진지한 공주서열 1위


얼레 다풀었다.












Posted by 과학이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