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을 알리는 기습 추위가 있던 날 찾아간 태평동 태영 생 막창
일단 주차 할 곳 찾은 것이 일이다.




막창 3인분

처음엔 노린내가 좀 난다
저 두꺼운 것이 언제나 익을까 기다리며 밑반찬에 술잔이 오간다






익으려면 아직 멀었다


한 병을 다 비워갈 무렵

드디어 고소한 냄새와 함께 노릇노릇 익는 소리가 들린다


막창의 또 다른 맛, 양념장


어느정도 익자 가위로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드디어 다 익었다

처음에 나던 노린내는 안나고 구수한 냄새가 좋기만 하다.
씹히는 맛도 좋고






Posted by 과학이야기
,

만년동 장어대가

음식 2010. 11. 10. 08:00
대전서 나름 깔금하기로 소문난 만년동 장어대가.





초벌구이가 잘 되어 나온다



양념구이


소금구이


제법 많은 밑반찬




마지막에 먹는 어죽


그리고 백세주

Posted by 과학이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