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전 텃밭에서 호박을 땄다.
원래 서리 내릴 때 따야 맛있다고 하지만 꼭지 떨어진게 있어서.



고구마밭.
이번주 수확예정.
올해는 호박을 많이 심어서 군데 군데 커다란 호박이 숨어 있다.(동그라미)

열무인가...?

늦게 열린 호박.

가을색으로 변하고 있는 깻잎

여름에 미처 따지 못했던 옥수수인가보다




텃밭에서 그렇게 많은 작물이 나올 줄 몰랐다.
손바닥 만한 땅이 그 많은 채소와 과일을 꾸준히 선물해 주다니.
매일 필요할 때마다 필요한 양 만큼만 따면 되니 늘 싱싱하다.
^^

무덥던 8월 어느날 하루 수확량.

10가지가 넘는 작물을 심었더니 계절마다 다양한 수확물을 거의 매일 내어준다.









여름 어느날 찍었던 텃밭.



Posted by 과학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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