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사이언스페스티벌 때 찾은 국립중앙과학관.
휴일인데다 날씨도 좋아 많은 사람들이 왔다.

먼저 무료 뮤지컬을 보고.
도깨비 나라 원자력방망이'  그닥 재밌지는 않지만 어린이들은 관람 자체만으로 좋은가보다

밖으로 나와서 야외 특별 부스를 둘러보고.
내용이 재밌으면 여지없이 긴 줄이 있다.

솜사탕 만들기 체험
너무 달아서 그런지 공주마마 둘 다 인상을...


조금 먹어보다가 안먹는다고 한다.


상설전시관.
어린이들에게는 스스로 작동해보는 것이 최고~!
에어로켓 발사~!


자석놀이가 즐거운 3살짜리 공주마마.


전기를 만들어 빛을 내는 체험 장치.

키도 안닿는 막내가 자기도 해보겠다고 때를 쓰더니 기어이 해본다.


재밌으면서도 무서워하는 동물 전시물


이번에 처음 본 것.
밟으면 화면의 물고기나 나비가 도망가기도하고...재미있어한다.


스크류도 돌려보고

아이스에이지!  메머드 화석

내가 좋아하는 활. 갖고싶은 각궁.
웬지 익숙해...ㅋ~


수족관.




입구에 있는 박터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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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사진을 정리하다 발견한 지난달 출장 당시 찍었던 사진.
 


흡사 인공위성 사진 같은...?












스페인 바로셀로나 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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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국정감사가 끝나는 날 찾아간 만년동 신촌설렁탕.
몇 주 전부터 문득 먹고 싶었는데, 이날 비로소 갔다.

역시 진하기가 틀리다.
고기도 그렇고.
깍두기 국물을 조금 섞어서.

요즘 블로그가 오래 쉬는 것 같아 급한대로 아이폰으로 찍었는데 나름 잘~ 나왔다.

평소엔 원래 맛을 위해 깍두기 국물이 안넣는데 이날은 조금 넣어봤다.



올 가을 높은 몸값을 자랑하던 깍두기와 김치

연일 잠 못자고 새벽마다 운동하느라 힘들 후배들에게 비싼~ 도가니탕을 먹으라고 했더니 굳이 설렁탕을 먹겠단다.

그런데 좀 있다가 도가니수육 시켜달라고  ㅋ~


맨 입에 수육이 가당키나한가
기분 좋은 술이 몇 번 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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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전 텃밭에서 호박을 땄다.
원래 서리 내릴 때 따야 맛있다고 하지만 꼭지 떨어진게 있어서.



고구마밭.
이번주 수확예정.
올해는 호박을 많이 심어서 군데 군데 커다란 호박이 숨어 있다.(동그라미)

열무인가...?

늦게 열린 호박.

가을색으로 변하고 있는 깻잎

여름에 미처 따지 못했던 옥수수인가보다




텃밭에서 그렇게 많은 작물이 나올 줄 몰랐다.
손바닥 만한 땅이 그 많은 채소와 과일을 꾸준히 선물해 주다니.
매일 필요할 때마다 필요한 양 만큼만 따면 되니 늘 싱싱하다.
^^

무덥던 8월 어느날 하루 수확량.

10가지가 넘는 작물을 심었더니 계절마다 다양한 수확물을 거의 매일 내어준다.









여름 어느날 찍었던 텃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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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지상군페스티벌.
매회 가는데, 갈때마다 내용이 좋아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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