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올레길 4코스를 걷다가 도로변에서 발견한 뱀.
이른 아침 쌀쌀한 날씨에 체온을 높이려고 일광욕을 증기고 있었던 것 같다.

길이는 70cm 정도..?
독사는 아닌 것 같다.
사진을 찍으로 가까이 들이대도 몸을 살짝 뒤로 움찔할 뿐.




제주 올레 4코스

저와 함께 길을 걷던 실장님. 프로급의 사진 실력을 갖추신 분
이날 많은 노하우를 배웠다.

사진 실력자들이 보는 눈은 같은가?
지나가던 다른 분도 역시 그 자리에서 사진을 찍는다.




이런 해녀 상들이 곳곳에 서있어서 잠시 의문.



아이폰으로 찍은 올레길 꽃.




Posted by 과학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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